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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독서법 5/5 - 핵심 요약 정리 독서법 5/5 - 핵심 요약 정리 여러가지 독서법 관련된 자료를 보면서 윤곽이 보였다. 나는 계독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팁들을 적용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 적용 가능한 것들을 요약해봤다. 앞으로 내가 할 방법이다. 1. 마인드셋나는 배울 것이 무궁무진하다.책이 금보다 귀하다. 2. 독서1) 분야 선택직업, 전공, 흥미 2) 초급얇고 쉬운 책 시작 3) 중급석학/권위자가 대중을 위해 쓴 책 4) 고급가장 인용이 많이 된 논문 *** 어렵다면 해설서/개설서 *** 주의점 : 관점의 균형을 잡아라. (정론을 읽고 반론을 찾아 읽어라) 3. 독서노트 문학/비문학 - 명문장 5개 찾기문장 옆에 내 생각을 적는다.내가 이 문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내가 실천할 방법은? 비문학20~30분 강의자료 만들기. 2.. 더보기
본격 감량 1주차 본격 감량 1주차 계획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소식->단식으로... 2017년 초반까지 과식하는 상태에서 96 -> 85 찍을때 소식하는 습관이 생겼다. 거기에 한끼 식사전에 고구마 2개정도를 천천히 먹은 후 식사를 해왔기 때문에 배부르게 먹어도 밥 반공기에 일반식이었다. (폭식하기가 힘든 상태. 위가 꽤 줄어있는 상태다.) 물론 그 상태에서 믹스커피, 우유, 음료수, 과일 같은 것들을 자유롭게 먹었기 때문에 살이 다시 85->89 된 것이다. 감량을 결심한 후 입에 침은 고이지만, 배는 고프지 않은 상태가 왔다. (가짜 배고픔, 뇌고픔, 같은 상태다) 배는 별로 고프지 않은데, 먹고 싶은 상태다. 단식 생각을 안하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그래봐야 예전만은 못 먹는다. 지금은 라면 1개만 먹으면.. 더보기
독서법 4 - 김병완 초의식 독서법 독서법 4 - 김병완 초의식 독서법 이제 독서법도 거의 마무리 단계다. 이 글을 정리하고, 내가 적용할 방법을 찾으면 마무리다. 이분은 퀀텀 독서법과는 반대의 사상을 펼친다. 속독은 사상누각이라고 강하게 말한다. 깊고 천천히 읽기와 빠르고 많이 읽기는 장단이 확실하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용도의 문제다. 내 생각엔 과도가 좋냐, 중식칼이 좋냐고 물으면 질문이 잘못된 것이다. 뭘 하는데 쓸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상호 보완할 방법은 있다. 과일 깍을때는 과도를, 요리할때는 중식칼을 쓰면 된다. 필요한 것은 이게 과일인지, 생닭인지 구분하는 눈이다. 이 자료를 보고 정리하다보니, 앞으로 내가 해야 할 독서법의 윤곽이 거의 나온 것 같다. 나는 독서법을 계독한 셈인가? 더보기
독서법 3 - 책의 내용을 2배 더 기억하는 심리트릭 독서법 3 - 책의 내용을 2배 더 기억하는 심리트릭 너무 간단해서 효과를 의심할 수 있겠지만, 상당히 신뢰도가 높다. 똑같이 읽는데, 절대 손해는 안보는 방법이다. 방법은책을 읽을때 누군가에게 강의한다고 30분-60분 강의한다고 생각하고 읽는것 뿐이다. 왜 효과가 있을까? 바로 어떤 글을 쓸때, 초등학생이 보고도 잘 이해되는 글을 기준으로 쓴다.(물론 학술적 용도의 글들은 제외다. 일반인 상대로 한 글쓰기 일때 기준.) 이것의 효과는내가 아는 것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소화해서 나타내야 한다는 점이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함축하면서도 핵심에는 변화가 없어야 한다. 내가 실제로는 모르면서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들을, 다시 살펴보게 된다. 그러다보면 내가 제대로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 정확한 표.. 더보기
독서법 2 - 계독 독서법 2 - 계독 처음 듣는 단어다. 하지만 내가 해온 방법과 유사하다. 물론 그 효과도 확실히 느꼈다. 계독은 관심 분야의 책을 10권 정도 읽어서,그 분야의 큰 그림을 보는 방법이다. 큰 그림이 눈에 들어오고 나면내가 이 분야에 어느 부분을 파고 싶은지 보인다. 더 들어갈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 만약 한분야에 관련된 올바른 책 10권을 선택해서 읽는다면, 그 분야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다.100권을 읽는다면 준전문가가 되어 날카로운 질문과 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을 내공이 쌓인다. 물론 주의할 점도 있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잡으면 그 분야에 흥미가 사라진다.목차와 서문, 책의 앞부분 조금을 읽었을때, 이 책을 읽을 것인지 보류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또, 한쪽 의견에 치우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