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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 4 - 김병완 초의식 독서법
이제 독서법도 거의 마무리 단계다.
이 글을 정리하고, 내가 적용할 방법을 찾으면 마무리다.
이분은 퀀텀 독서법과는 반대의 사상을 펼친다.
속독은 사상누각이라고 강하게 말한다.
깊고 천천히 읽기와 빠르고 많이 읽기는 장단이 확실하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용도의 문제다.
내 생각엔 과도가 좋냐, 중식칼이 좋냐고 물으면 질문이 잘못된 것이다.
뭘 하는데 쓸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상호 보완할 방법은 있다.
과일 깍을때는 과도를, 요리할때는 중식칼을 쓰면 된다.
필요한 것은 이게 과일인지, 생닭인지 구분하는 눈이다.
이 자료를 보고 정리하다보니, 앞으로 내가 해야 할 독서법의 윤곽이 거의 나온 것 같다.
나는 독서법을 계독한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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