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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work) 관점 서평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 마커스 버킹엄, 도널드 클리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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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재출간된 책은 표지와 내용이 약간 다를 것! 뭐 그래도 뼈대는 같을 것이다.




한줄평

 

당신의 ‘진짜 강점’을 찾는 탁월한 도구.



평점

 

9.6 / 10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



 

내게 강점 강화와 약점 제거는 쉽게 결론이 나지 않는 문제였다.

 

 

내 성향은 약점 제거이다.

 

 

하지만 경험을 돌아보면 묘하게 강점 강화가 더 효과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이 책에서는 강점 강화가 더 나은 삶의 방법이라는 것을 200만 건 이상의 인터뷰를 통해 체계적으로 증명한다.





저자 소개

 

 

미드(형사물?) 주인공처럼 생기셨는데??!

저자 : 마커스 버킹엄 Marcus Buckingham

출처 : 구글



 

유능한 관리자와 효율적인 일터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20년에 걸쳐 시행된 갤럽(The Gallup Organization)의 조사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아울러 갤럽 리더십연구소의 선임 강사이기도 하다.



그는 리서치 경험을 기본으로 하여 베스트셀러, 『사람의 열정을 이끌어내는 유능한 관리자(First, Break All the Rules)』와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Now, Discover Your Strengths)』을 저술했다.



또한 뉴욕타임즈, 포춘, 패스트 컴패니와 같은 매체를 통해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컨설턴트로서, 저술가로서, 강사로서 직원 생산성과 리더십 및 관리라는 주제에 대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강점 역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개인에서 조직까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스탠드 아웃 강점 테스트를 개발했다.



이 테스트는 개인의 강점 역할 두 가지와 이를 결합하여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식을 알려주는 것으로, 개인적 영역에서 조직적 영역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제안해「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등 주요 언론에서 조명받았다.



현재 TMBC의 대표로서 스탠드아웃 테스트를 기반으로 강점을 높은 업무성과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다수의 매체에 기고 활동 및 비즈니스맨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외에『여성을 위한 강점 혁명』,『강점이 미래다』,『스탠드 아웃★강점 활용의 기술』등이 있다.






 

 

유명학자 처럼 생기셨음. 왠지 부드러운 깐깐함이 보인다.

 

저자 : 도널드 클리프턴 Donald O. Clifton

출처 : 구글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치고 SRI 경영컨설팅사를 설립하여 포춘 500대 기업과 학교, 스포츠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갤럽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강점 발견 프로그램’을 고안하여 사람들이 지닌 다양한 재능을 밝힘으로써 보다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온 ‘긍정심리학의 선구자’이다.



평생에 걸쳐서 인간의 강점을 활용하기 위한 강점 심리학의 기초를 확립하여 2002년 미국 심리학회에서 ‘강점 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렀다.



저서로는 『위대한 나 의 발견-강점혁명』『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크리스천 강점 혁명』등이 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보는 저자 소개는 묘한 중독성이 있다.






일단 최정상의 기업들은 역시 걸맞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간 당시 200만명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의 강점(테마)을 구조화하고 활용할 생각을 하는 것에서부터 남다르다.



물론, 이 책 하나만을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모으진 않았겠지만 스케일이 거대하다.





본문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강점을 특징이 드러나도록 명확하게 언어화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적절한 언어는 특징을 살리면서도 오해의 여지를 최소화하면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다른 부분도 좋지만, 나는 34가지의 테마를 정의한 각각의 단어가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업적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의 강점을 당장 자세히  말 할 정도로 명확하게 알고 있지 않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자신을 더 잘 알게 될 것이고, 그럴수록 만족스러운 인생을 조금 더 쉽게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기본 원리가 같아도 상황에 맞는 대답이 정답이다.

 

 

 

내 자로는 어디에 있을까? (나는 굳이 비유하자면 염구와 같은 스타일이므로...)

 

일의 관점에서 임팩트 1(일화, 경험)



책의 내용



“무슨 일을 하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타고난 재능을 활용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주장이 훨씬 더 진실에 가깝다.



자기 계발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집중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스스로를 차별화시키는 것이다.





염구가 공자에게 물었다.

 

“의로운 일을 들으면 바로 실천해야 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실천해야 한다.”




그 후에 자로가 또 같은 질문을 하였다.

 

“의로운 일을 들으면 즉시 실천해야 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아버지와 형이 있는데 어찌 들은 것을 바로 실천하겠는가?”



자화가 물었다.

 

“어찌 같은 질문에 대하여 대답을 달리 하십니까?”




“염구는 머뭇거리는 성격이므로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것이다.

자로는 지나치게 용감하므로 제지한 것이다.”




인생의 비극은 우리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데서 오는 것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홍트리버 생각





늪에 빠져서 발을 빼기 어려울 때, 발을 빼려고 하면 더 빠진다.





약점의 제거보다 강점 강화가 삶 전반적으로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는 확실한 내 경험이다.



약점을 제거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 좋을 수 있고 필요하다는 점을 부인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특히 ‘벗어나기 힘든 상황’ 일 때 강점 강화가 가장 유효하다고 본다.




‘벗어나기 힘든 상황’일때는 이미 상황이 좋지 않거나 불만족스러우며, 이때 약점을 제거하려고 하다가 보면 자칫 약점에 너무 집중하게 된다.

 

그러다가 작은 실수라도 하게 되면 무기력증에 빠질 확률이 높다.



사실 약점에 집중하고 개선하려다가 실패하는 것이 반복되는 일이 바로 무기력증의 원인일 확률이 높다.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린다는 생각이 들면 뭔가(강점)을 찾아 죽을힘을 다하는 게 낫다.





나의 경우도 단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를 개선하자 삶이 전반적으로 나아졌다.




나의 포인트는 일 이었다.



 

나는 영리하게 성과 내는 것에 강렬하게 집중했고, 집중은 성과로 이어졌다.

 

 

성과는 자존감을 향상하며, 다른 사람을 도울 역량을 배양해주었다.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역량이 생기고 실제로 효과적으로 돕게 되자 동료들이 더더욱 나를 찾기 시작했다.

 

 

그 사람들을 도우며 나는 스스로 부족한 점을 더 잘 알게 되어 결국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도와야 할 일을 제대로 돕거나 직접 돕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나는 다른 사람들이 더 만족스러운 방법으로 더 크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내도록 돕는 게 나의 역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만약 삶이 불만족스럽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당신의 강점 단 하나를 상당한 수준으로 올려보길 추천한다.

 

 

강점 강화를 시작으로 선순환의 피드백 고리가 완성될 것이다.

 

강점 강화의 선순환 피드백 고리

 

 


 

일의 관점

 


일을 조직으로 하는 이유는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기 위해서다.



인체의 각각의 세포는 역할이 다른 전문직이다.



조직의 각 구성원들도 역할이 다르다.



학교에서는 평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사회에서는 돌출된 부분이 없으면 괴롭다.



돌출된 부분은 당신과 남의 차별점이고, 당신을 고용해야만 하는 이유가 된다.



누구로도 대체할 수 있는 아무런 돌출된 강점 없는 사람을 5년이고 10년이고 고용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무서운 일이지만 피할 수도 없다.



 

앞으로는 이것이 더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더 강력해지는 로봇과 AI, 클라우딩 컴퓨팅, IOT, 5G, 자율주행… 모든 것들이 기존 일자리를 침범하게 된다.



그렇다고 아예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

 

현재 읽고 있는 책인 ‘늦어서 고마워 - 토머스 프리드먼’에 의하면 미래는 알파고에게 탁월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겐 더 없는 기회다.




지금이라도 누군가 당신을 ‘고용해야 할 이유’를 만들어라.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대체되거나 제대로 대우받지 못할 것은 당연하다.




약점 제거가 계속 실패하면, 무기력이 학습된다.

 

 

 


 

 

잔인한 현실은 재능이 영속적이라고 말한다.  / 다행인점은, 세상엔 다양한 재능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뉴런과 시냅스의 생성과정은, 재능과 활용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일의 관점에서 임팩트 2 (일화, 경험)



책의 내용




왜 재능은 영속적이고 유일무이한 것일까?



a) 우리가 행하는 반복적인 패턴은 뇌 안에서 여러 신경이 연동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b) 일정한 나이가 지나면 전혀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냅스는 최대 1천억 개의 뉴런을 만든다.

 

뉴런은 서로 연결을 시도하며 1.5만 개의 연결을 만든다.

 

이런 연결들을 16세 때까지 서서히 줄어들어 절반 이하가 된다.

 

 

 

자연은 남아있는 시냅스를 좀 더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른 수십억 개의 연결을 억지로 차단시킨 것이다.




 

홍트리버 생각

 

뉴런과 시냅스의 발달 과정을 보고 역으로 추측해보면 답은 명확하다.



모든 연결을 약하게 유지하는 것보다, 핵심적인 연결만 강력하게 유지하는 편이 생존에 유리하다.



바꿔 말하면, 수없는 정보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정보들을 차단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규칙이 지켜지는 곳에서 운전자는 몇 가지 규칙만 신경 쓰게 된다.

 

고속도로를 예를 들면 앞 차와의 거리와 내 차의 속도 정도만 신경 써도 사고는 거의 나지 않는다.




만약 운전자가 10만 개의 정보 예를 들면 온도, 습도, 풍향, 꽃가루가 날리는 정도, 도로가에 난 풀의 상태, 햇빛의 강도 같은 요소들을 모두 신경 쓸 수 있다고 해보자.

 

운전자는 미칠 수밖에 없다.




의식하기 어려울 정도의 자연스러운 패턴을 찾고(강점, 신경회로) 그것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일과 업무 방식을 찾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일의 관점

 

 

일의 생산성 관점에서 생각해본다.

 

최근 ‘자기 경영 노트 - 피터 드러커’를 읽으며 실천하는 중인데 핵심 요지는 이렇다.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것을 제거하고, 생산성이 높은 일에 집중하는 것.



본 책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과 맥이 통하는 부분이 있다.





물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만 한다는 결정은 쉽지 않다.

 

100% 생산성 있는 일만 할 수도 해서도 안된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기록해보면 자기 생산성의 진짜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자신이 소중한 시간을 생각보다 훨씬 더 낭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을 제거하고 거부하기 위해서 많은 부분을 감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다수가 참여하는 생산성 떨어지는 일이 생겼을 때 그것을 거부하는 것은 항상 나를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내게는 이것이 평균으로 안락하게 남을 것인가, 분산으로 치열하게 도전할 것인가의 선택으로 보인다.




최근 나는 나의 유약한 마음을 정리했다.



가능한 모든 비생산적이고 안락한 요소를 제거할 것이다.

 

나는 높은 목표를 향하기로 한다.

 

누군가 같이 갈 수도 있지만, 따라오지 못한다면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지속가능성을 겸비한 최상의 성과를 목표로 한다.





어떤 그룹에 속해 평균적인 사람으로 남는 것은 안락하다. 

 

하지만 그건 가짜 만족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평균적인 인간으로 남을 수 있는 것은 순항할 때뿐이고, 언제든 비바람은 불 수 있다.

 

내가 느끼기에 지금은 폭풍전야이다.





시간이 지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오면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정말 더 일을 성취하고 싶다면, 고용주가 자신에게 바라는 점을 확인하고 자주 업데이트해야 한다.

 

그리고 고용주가 생각하는 실적과 자신의 행동을 일치시키자.

 

서로 타협할 수 있다면 자주 조정을 거치자.



만약 고용주가 원하는 실적이 자신의 가치관과 도저히 타협할 수 없다면, 빨리 준비를 시작하고 안전하게 그만두는 게 낫다.





 

 

 

관리자가 좋아하는 직원은 고객이 좋아하는 직원이 아닐 수 있다.

 

 

 

인사부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내게는 꿀팁?




일의 관점에서 임팩트 3 (일화, 경험)



책의 내용




<책임> <조화> 테마가 강한 직원들은 관리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관리자와 고객의 평가는 전혀 관련이 없다.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사람들은 <성취자> <긍정성> <학습자> <명령> <복구자> 등의 테마를 갖췄다.



이런 테마가 강한 직원들은 솔선수범하고, 활력이 넘치고, 낙천적이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흥미가 있으며, 고객이 겪은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자기주장을 내세운다.



만일 상사와 의견이 다르다면 기꺼이 상사에게 도전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관리자들에게서 낮은 점수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홍트리버 생각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하는 것이 성취의 지름길이다.




관리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직원을 원한다면 <책임> <조화> 테마가 유리하다.

 

하지만 모든 기업은 고객에게서 월급을 받는 현실에서는, 관리자의 평가보다 고객의 평가가 우선해야 한다.





정말 현실은 안타깝다.



많은 기업과 경영자들은 공부하지 않는다.




모든 기업은  성과를 그렇게 강조하면서, 정작 성과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생각은 하지 않는다.

 

성과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해보지도 않는다.



점심때 커피를 먹은 후 낮잠 25분을 자게 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수없이 많이 나와있는데, 그것을 적용하지 않는다.



정서적 보상(인정, 가치, 의미, 책임, 성장, 즐거움)이 지속 가능한 동기부여이고 거의 제한이 없다는 연구와 사례들이 즐비한데 역시 활용하지 않는다.



전 세계의 초긴밀한 연결 덕분에 가짜와 눈속임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는데, 진정한 힘은 콘텐츠가 아니라 연결성이라는 사실이 명확해지고 있는데 그것을 인식하지 않는다.



진정한 성과를 원한다면, 관리자를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을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을 고용해야 할 것이다.



관리자나 경영자가 진정한 욕심을 부리려면 고객을 만족시키는 사람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자신의 성향을 일부 접어두어야 할 것이다.



급변하는 세계에서, 평균은 안락하지만 서서히 죽는 길이다.

 




일의 관점



세상의 모든 발전은 점점 더 가속하고 있다.



나는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학습이라고 생각한다.



세계는 엄청난 속도로 계속 바뀌고 있기 때문에, 머무르면 쓸려가고 만다.



법과 규제도 매년 바뀐다.

 

이를 학습하기가 어렵다면, 결국 경쟁에서 뒤처지게 될 것이다.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것도 학습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리더가 미래의 기술과 변화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수용한다면 더 좋은 방향을 제시하고 신념을 가지고 밀어붙일 수 있다.



학습은 돌고 돌아 책 읽기로 돌아온다.



다양한 경험이 가장 좋지만, 비용이 만만찮다.

 

책은 상당히 좋은 간접 경험을 거의 최저의 비용으로 큰 위험부담 없이 할 수 있다.



기업의 경영자와 관리자, 직속상관이 1년에 어떤 책을 몇 권 읽는지만 보더라도 직장 선택에서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삶의 적용점



1. 나는 비용을 들여 스스로의 강점을 체크해봤다.(2.4만 원.)

 

<개인화> <학습자> <분석> <사고(생각)> <책임>의 테마가 나왔다.

 

잘 맞는 듯하다.



약 1달에 걸쳐 생각해보고 한 결과 나는 내 인생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확인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나는 리더를 발굴,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나의 모든 강점이 발휘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나머지 내용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정하도록 할 것이다.






아쉬운 점

 

  1.  없다.






마무리



자신을 객관화하는데 상당히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34가지 테마는 유연성을 가지면서도 자신이 가진 강점을 생산적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언어를 제공한다.

 

 

온라인에서 약 2.4만 원이면 다수의 언어로 테스트를 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무엇보다 출판 이후에도 계속 쌓였을 데이터를 생각하면 비용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인생의 목적과 나의 강점을 조화시킬 방법을 찾는다면 이 검사를 추천한다.

 

 

후반부에 조직과 관리자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참고할만하다.

 

 

무엇을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는 사람이 유리하므로, 누구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y 피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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