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빴음
1. 여행 계획 마무리 중.
7월 중순부터 미국 여행 계획 중.
혼자 9.1~9.9까지 미국 서부(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페이지, LA)
...한 1달쯤 준비해보니 진짜 준비할게 많아서
그간 읽은 책들 정리할 시간이 없었음.
(17.12~18.8까지 읽은 책 약 55권)
해외 여행은 처음인데, 미국, 혼자, 항공/숙박/렌트... 등등 할게 너무 많음.
2. 구글 활용이 꽤 익숙해짐. 에버노트는 이제 시작.
개인적인 문서는 구글 드라이브에 다 넣고 있음.
(여행 관련 정보 및 정리등... 폰에서도 확인 가능하니!)
구글 캘린더. 매우 잘 활용중.
체크해야할 업무나 개인적인 일들을 넣고 자주 확인함.
수집해야 할 페이지들은 에버노트에 일단 넣고 있음.
나중에 활용법을 배우려고 책을 사둠.
앞으로 잘 배워야 할 듯!
3. 책 읽는 속도는 조금 줄어듬.
여행 준비가 이렇게 에너지가 많이 필요할 줄은...
항공권, 숙박예약, 티케팅, 볼거리, 비자, 여권, 렌트... 이외 짐싸기 등등등등...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서 놀람.
이러면서 배우는 거지 ㅎㅎ;
4. 업무에 꽤 속도가 붙음.
이제 더이상 범위를 늘리지 않고, 퀄을 올리는 연습을 해야할 듯.
5. 영어 회화 외우기 들어감.
이제 시스템을 갖춰놓은 상태라서 출퇴근 운전시간 70분 이상을
매우 편하게 구간반복하면서 들을 수 있게 됨.
켜놓고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이제 입으로 잘 할 수 있게 됨.
지금은 간단한 문장들이지만
앞으로 영어 뉴스라든가... 영화의 음성파일이라든가 얼마든지 응용가능하기에
앞으로가 매우 기대 됨.
나중에 정리하여 팁을 써 볼 생각.
꾸준한 홍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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