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서평 - 돈 없이 111세까지 살아버린다면 - 허태호 https://hong30.tistory.com/216 ■■■ 한줄평 경제적 겨울을 대비하라! ■■■ 평점 7.5 / 10 ■■■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 시간이 흐를수록 수명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결혼, 양육, 주거, 은퇴와 함께 노화, 사망은 피할 수 없는 사건이다. 그것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책의 제목처럼 돈 없이 111세까지 살아버린다면? 어떨까? 아주 고통스러울 것이다. 그러니 책에 흥미가 갈 수밖에... ■■■저자 소개 저자 : 허태호 저자는 현재 머니클라우드 재무설계&자산관리 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인모스트 투자자문사에서 투자권유대행위원으로 활동하고있다. 또한, 한국 FP협회 재무설계상담위원이기도 하다. 경력으로서는 前 한국투자증권 삼성동PB센터 Financial Advisor.. 더보기
서평 -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post-capitalist society - 피터 드러커 https://hong30.tistory.com/215 ■■■ 한줄평 오늘 맡은 미래의 냄새 ■■■ 평점 9.6 / 10 ■■■저자 소개 저자 : 피터 드러커 Peter F. Drucker 출처 : 구글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1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국제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33년 나치가 득세하기 직전 영국으로 건너가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에 근무했다. 1937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사라 로렌스 대학, 베닝턴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강의하는 한편 GM, GE와 같은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했다. 1971년부터 캘리포티.. 더보기
서평 - 카르마 경영 - 이나모리 가즈오 https://hong30.tistory.com/214 ■■■ 한줄평 바른 길로 힘써 나아가라. ■■■ 평점 9.7 / 10 ■■■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 바른 길을 이야기하면 꼰대소리나 뜬구름 잡는 소리로 빠지기 쉽다. 하지만 이나모리 가즈오는 다르다. 정신을 강조하지만 디테일한 실행 방식도 뒤처지지 않는다. 영혼을 이야기하고 도덕과 윤리를 이야기하지만 그 근본은 철저히 현실에 있다. 그래서 이나모리 가즈오가 “손이 베일 정도의 제품” 이라거나 “신이 도와주고 싶을 정도의 노력”이라고 말할 때 그 말이 허망하지가 않다. 내가 이나모리 가즈오를 존경하고 좋아하고 읽는 이유다. ■■■저자 소개 저자 :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 교세라 창립자이자 명예회장.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 더보기
서평 - 지속가능형 인간 - 야마모토 신지 https://hong30.tistory.com/213 ■■■ 한줄평 “노오력”말고 “노력”하라. ■■■ 평점 9.3 / 10 ■■■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 이 책의 부제는 “개인의 성장력이 조직의 미래다”이다. 나는 이 부제에 끌려서 사게 되었다. 독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3년 차에 접어든 나로서는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을 읽기 전이나 읽고 난 후나 나는 학습능력(=문제 해결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소개 사진을 찾기가 어렵다! 야마모토 신지 Shinji Yamamoto, やまもと しんじ, 山本 眞司 경영 컨설턴트. 195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게이오대학에서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은행에 입사해 해외 연수생으로 미국 시카고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더보기
서평 - 야근 없는 회사가 정답이다 - 고야마 노보루 https://hong30.tistory.com/212 ■■■ 한줄평 야근과 성과에 대한 틀을 깨다. ■■■ 평점 9.2 / 10 ■■■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 온라인 중고매장에서 피터 드러커 책을 사다가 제목에 끌려서 사게 되었다. 야근 없는 회사가 정답이라는데 관심이 없는 직장인이 있겠는가? ■■■저자 소개 주인공 : 고야마 노보루. Noboru Koyama ,こやま のぼる ,小山 昇 주식회사 무사시노의 사장이자 기업 컨설턴트. 도쿄경제대학교를 졸업하고 무사시노에 입사했다. 한때 독립하여 사업체를 운영했으나, 1987년 무사시노에 다시 입사하여 1989년 사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대졸자는 두 명뿐인 별 볼 일 없던 루저 집단을 매년 수익이 오르는 우량 기업으로 키워냈다. 2001년부터 무사시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