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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서번트 리더십 - 제임스 C.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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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리의 성장클럽

 

 

hong30.tistory.com/232

 

 

서번트 리더십은 기존 상명하복 페러다임에 대한 도전이다.

 

■■■ 한줄평

 

인간관의 재정의




■■■ 평점

 

9.4 / 10






■■■저자 소개

저자 : 제임스 C. 헌터

 

제임스 C. 헌터(James C. Hunter)는 디트로이트 교외에 위치한 노동관계 및 컨설팅 훈련기관인 ‘J. D. 헌터 어소시에이트 사(社)’의 수석 컨설턴트이다. 

 

노동관계 부문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리더십과 조직(팀) 구성 부문에서 인기 있는 강사이자 트레이너이다. 

 

현재 미시건 주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

 

오직 결과만 중시하다가, 방향을 잃은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인간관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하는 건 아닐까?



 

 



 

우리 인간은 변화를 원하면서도 두려워한다.



그것은 근본적인 페러다임의 변화를 보면 알 수 있다.

(패러다임은 어떤 시대의 사람들이 어떤 것을 해석하는 이론적 틀이다.)

 

우리는 기존 것으로는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없다는 것이 수십 차례 증명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다시 생각해본다.

 

 

우주관의 변화가 적절한 예이다.

 

기원전 300년경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론을, 서기 100년경 프톨레마이오스가 수정하고, 또 1500년대에 코페르니쿠스가 반박하고, 1600년대에 갈릴레이가 입증하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대중이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우주관의 변화는 약 2000년이나 걸렸다.

 

 

같은의 다른 표현은 사물은 효율적으로, 사람은 효과적으로 다루어야 한다.(스티븐 코비) 가 있다.



이런 예는 균의 발견, 산업혁명과 기계, 러다이트운동, 왕정, 과두정, 민주정 등 정치체제의 변화, 무선통신, 인터넷 등의 발전 등 등 무수히 많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의 세계관을 무너뜨리는 명백하게 증거가 발견되어도, 이를 애써 무시한다.

 

무시하고 무시하다 더이상 무시할 수 없을 때가 되어서야 받아들인다.

 

 

 

권력은 외부에서, 권위는 내부에서 나온다.

 

 

장담하건데 거의 모든 사람은 자신이 속한 곳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어딘가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조직이 매우 비효과적이고 불만족스럽게 돌아가고 있다고 느낀다.



가장 기본적인 고객의 욕구조차 만족시키는 조직도 드물다.

 

 

최대한 정확한 피드백을 원하는 조직도 드물다. 

 

성공하고 유지하는 거의 모든 조직들은 정확한 피드백을 추구하고 수집한다고 봐도 좋다.



 

고객의 욕구조차 추구하지 않는 조직은 넓은 운동장을 별다른 목적도 소득도 없이 그저 바쁘게 뛰어다니는 아이들 같이 돌아간다.

 

 

 

고객의 욕구조차 제대로 조사하고 반영하지 않는 조직이 직원, 주주, 공급자들의 욕구를 신경이나 쓰겠는가?

 

 

그런 조직은 고객 이외의 다른 이해당사자들은 단순한 욕구 예를 들면 경제적 욕구만을 원한다고 가정한다.

 

단지 월급만 많이 주면, 조금 할인해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은 돈보다는 기여, 인정, 감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직 돈만 추구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조직들은 스스로 만족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당장 주위를 둘러봐도 진심으로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고 조직은 충분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느끼며 문화가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임원진은 거의 없다.

 

심지어는 임원들 조차도 가정과 일의 균형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며 마지못해 다른 부분을 포기한다.

 

 

마하트마 간디에 의하면 삶은 불가분의 전체이고, 뛰어난 위인들은 하나같이 통합된 삶을 살라고 한다.

 

 

인간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조직이, 인간에게 통합된 삶을 살도록 도와주지 못한다면 조직이 정말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일까?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비슷한 행동특성을 가지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조직의 고용인도 피고용인도 불만족스럽다면, 혹시 근본적인 가정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혹시 근본적인 인간관에 결함이 있어서 인간들을 만족시키지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는 것은 아닐까?

 

 

 

 

 

신뢰없이는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신뢰는 성품 + 역량이고 더 자세히는 성실성 + 의도 + 능력 + 성과 다



이 책 “서번트 리더십”은 인간관에 대한 변화를 수용하도록 설득하고, 이에 맞도록 행동하도록 촉구하는 책이다.

 

 

이 책의 주요 전제사항은 스티븐 코비, 스티븐 MR 코비, 보도 섀퍼, 이나모리 가즈오, 피터 드러커, 존 맥스웰, 토니 슈워츠 등 다른 유명한 저자들과 매우 닮아 있다.



 

닮은점 1. 인간은 다차원적이다.

 

- 거의 모든 리더십 스킬들의 기본 전제는, 인간은 1차원적인 경제적인 존재라고 가정하거나 인간이 사회적, 감정적 욕구를 가지고 있어도 이를 조작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경제적 보상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거나, 감정적, 사회적 욕구를 기술적으로 조작하려는 시도는 반드시 실패한다.

- 인간은 개인, 대인관계, 관리, 조직 의 차원에서 욕구를 가진다

- 인간은 생존, 신체, 감정, 이성, 영적인 에너지 영역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닮은점 2. 사실상 유일한 자원은 인간뿐이다.

 

- 여전히 낭비되고 있는 자원 또한 인간이다.

- 이 낭비만 줄여도 지금보다 훨씬 풍요롭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닮은점 3. 지름길은 없다.

 

- 조직이나 인간은 기계가 아닌 유기체다. 부품을 교체한다고 해서 한순간에 나아지지 않는다.

- 봄에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물을 주어야 비로소 가을에 수확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 중 하나라도 건너뛸 수는 없다.

 

미국의 시각에서 본 책이라... 그러나 근본적인 부분은 적용할 수 있다.

 

 

구시대 군대식. 상명하복식 페러다임. 사실상 현대의 군대는 또 다르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협력자가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서번트 리더십은 아래처럼 이야기한다.



리더는 힘 power 또는 권위 authority 에 의지해서 조직을 움직일 수 있다.

 

힘 power 에 의지하게 되면 단기적 성과를 이룰 수는 있어도 결국 관계를 해치게 되어 장기적 성과는 기대할 수 없다.

 

권위 authority 는 상대로 하여금 나의 의도에 맞게 기꺼이 움직이도록 하는 힘인데, 이는 진정한 관심과 봉사, 희생, 능력으로만 얻을 수 있다.

 

기존 피라미드식 조직구조는 가장 아래에 고객이 그 위에 근로자가,  가장 위에는 CEO가 위치한다.

 

기본 구조상 근로자는 고객이 아닌 상사의 눈치를 보게 된다.

 

따라서 고객의 요구보다 상사의 요구가 더 우선되는 구조다.

 

 

그런데 새로운 패러다임은 역피라미드 형식이다.

 

가장 위에 고객이 있고, 그 바로 밑에 근로자가 있으며 가장 아래에 CEO가 있다.

 

즉 CEO는 근로자가 가장 탁월하게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인 것이다.



 

우리는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바꿔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

 

새롭고 효과적인 페러다임을 먼저 적극 수용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인류가 검증한 리더의 자질은 비슷하다.



고객, 직원, 주주, 공급자들의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 정렬할 것인가?




■■■마무리

 

리더십은 사람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그 목표가 불분명하거나 몇몇 관계자들에게만 좋은 목표일 때 조직은 분산되어 방향을 잃고 표류한다.

 

 

또 조직을 운영하려면 힘 power 나 권위 authority 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조직을 운영하기 할 때 권위 authority 가 손상되면, 불가피하게 권력 power 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그마저도 안되면 조롱당한다.

 

역사적으로 힘 power 에 의지한 모든 조직은 결국 무너졌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 책 서번트 리더십 - 제임스 C 헌터 는 재미있고 가치 있는 책이다.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책이고, 리더십이 아니라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다.



또한 실제적으로 리더십 상황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딜레마들을 스토리를 지렛대 삼아 잘 풀어냈다.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자신을 비춰보고 같은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실행을 해야 이 책의 지혜가 나의 것이 된다.

 

 

어느 누구라도 개인 단위의 목표를 세울 수는 있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도록 봉사와 헌신, 자기 개선 활동을 이어간다면 영향력은 점점 넓어질 것이다.

 

 

배웠으면 실행하라. 넘어지면 일어나라. 그리고 다시 시도하라.




 

 

by 피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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