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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 002 - 명합관리 앱, 리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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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수많은 명함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업무를 하다보면 관례상 종이로 된 명함을 받게 된다.

 

종이로 된 명함이 10장을 넘어가게 되면 제대로 관리하기가 어렵다.

 

명합첩을 쓰면 되지 않냐고?

 

 

 

 

모든 자료가 실시간 동기화 되는 세상이다.

 

스마트폰으로, pc로, 태블릿으로 모든 일정을 다 보는 시대인데

정말 명함첩을 구매할 생각인가?

 

 

요즘 시대에

"A사 B과장 전화번호 알아요?" 라고 묻는 사람도 문제고

"아... 그게 회사 명함첩에 있어서 지금은 몰라요." 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문제다.

 

 

또 그 명합첩을 찾아도 문제이다.

 

언제 두꺼운 명합첩 넘기면서 A회사 B과장을 찾는단 말인가...

 

 

게다가 B과장이 지금은 B차장이 되었다면?

 

 

당신은 B차장에게 B과장이라고 말해서 거래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큰 실수를 할 지도 모른다.

 

 

 

 

앞서 나가려면 반드시 좋은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리맴버는 현재 일반적인 용도는 무료이고, 팀명합첩의 일부 기능은 유료이다.

 

 

어느정도 까지 유료화가 진행될지는 모르지만,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는 앱이라 추천한다.

 

 

 

 

리맴버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쉬운 사용

    + 클릭 후 사진만 찍으면 된다.

 

높은 정확성

    수기 입력으로 99% 이상의 정확도

 

핸드폰 주소록에 자동 저장

    이메일, 회사주소, 등 다른 정보 포함

 

메모기능

    각 명함별 중요한 사항을 메모하여, 히스토리를 관리할 수 있다.

 

자동 업데이트

    회사 변경 , 승진 , 부서 이동

 

팀 명함첩

    영업팀 전체가 팀 아이디로 사용하고, 히스토리를 입력한다면?
    퇴직 등 어떤 일이 있어도 대응할 수 있는 도구가 생기는 셈.
    단, 일부 유료.


내보내기 기능

    엑셀등으로 저장된 정보를 내보낼 수 있다.

 

전달 기능

    내가 저장한 명함을 메시지, 카톡 등을 통해 전달 가능하다.

 

 

 

 

이래도 명함첩이 좋다고?

 

 

그렇다면, 까스활명수를 한박스 사놓기 바란다.

 

쉬는 날에

중요한 전화번호를 알아야 되는데

늘 그렇듯 어떤 이유 때문에 찾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회사 출근 후

빛바랜 명합첩 뒤지다가 결국 명함이 없는

복장 터지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by 피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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