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파는 스페셜리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 011 거짓말을 파는 스페셜리스트 거짓말을 파는 스페셜리스트 끌리지 않지만 꼭 필요한, 취약한 대중들을 위한 조심스러운 정보선택 가이드라인 도서관에서 책 제목에 끌려 읽게 된 책이다. 나도 그랬고,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서 아마 중반넘어서까지 혼란스러울 것이다. 사실 끝나고 나서도 끝이 개운하지는 않다. 개운할 수가 없다. 개운한 것은 이미 그 책의 내용이 믿기 힘들다는 증거가 된다. 그래도 책의 내용은 확실히 참고할만 하다. 책의 거의 내용 90% 정도 이렇다. '연구, 전문가, 민간전문가, 정부기관, 유명 권위자, 권위잡지를 맹신할 수 없다.' '믿을 만한 or 믿기 힘든 전문가 조언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 '그래. 전문가들 조언도 많이 틀리고, 연구도 틀릴수 있고, 구분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하라는거야?' 신뢰하기 어려운 전문가 조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