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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3.5
솔직히 아쉽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제목이 준 기대에 못 미쳤다.
거의 중간관리자와 사장 시점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80% 이상.
정작 직원들의 입장에서 조명된 사건이 거의 없었다.
이는 아마 글쓴이가 주로 중간관리자, 사장들과 접촉했기 때문일 것이다.
내용은 패턴이 있는데
잘 되던 회사가
시간이 감에 따라 안된다.
그사이에 인간관계가 큰 문제였다.
큰 고민을 가지고 있던 중간관리자나 사장이 코칭을 요청해오고
대다수가 잘 해결되었다는 말이다.
기본적인 존중과 소통 그리고 경청의 메시지는 들을만하지만,
직원들의 입장에서 어려운 사장이나 관리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는
거의 나와있지 않다.
코칭의 힘 그러니까 코칭하는 사람이 만들어 준 상황이 아닐 경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그래도 볼만한 것은 주장이 아니라 실례 위주로 했기 때문이다.
책도 얇지만 중간에 그만둘까 생각도 들었다.
겨우 다 읽었다.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사람
팀장, 사장 등 관리자로서 사원들과의 소통이 문제가 되는 사람.
by 피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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